많은 기업들이 미국 진출 초기에는 시장 조사나 파트너사 미팅, 계약 논의 등 단기적인 비즈니스 활동을 위해 ESTA(무비자)나 B-1(단기출장) 비자를 활용합니다. 그러나 ESTA와 B-1 비자는 경제적 활동으로서의 근무를 전제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미국에서 주재하며 실질적인 사업을 수행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ESTA도 B-1비자도 안되면 어떤 비자가 좋을까?

미국을 단기간 방문할 예정이라면, 꼭 비자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ESTA(전자여행허가제)를 통해 비자 없이 최대 90일간 미국에 입국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ESTA는 비자 면제 프로그램(Visa Waiver Program)에 참여하고 있는 국가의 국민들이 이용할 수 있으며, 대한민국도 그러한 국가에 해당합니다. 오늘은 ESTA의 기본 개념부터 유의사항까지 안내드리겠습니다.

최근 트럼프 정부는 하버드 대학교에 대한 외국인 학생 등록을 전면 차단하고, 이미 재학 중인 유학생과 연구자들 역시 다른 학교로 전학하지 않으면 체류 자격을 박탈하겠다는 충격적인 발표를 하였습니다.

이번에 B1/B2 비자를 진행하여 승인받으신 고객님께서는 과거에 ESTA 승인 취소 및 B비자 거절 이력이 있었지만, 중요한 미국 출장을 위해 다시 한 번 B비자를 신청하셨고, 최종적으로 승인을 받으셨습니다.

이번에 저희와 함께 B1B2비자를 진행 후 승인 받으신 분은 ESTA 취소 기록과 B비자 거절 기록을 가지고 미국 출장을 위해 다시 한 번 더 B비자 진행 후 승인되신 엔지니어 이십니다. 비자 승인이 되어 고객님의 인터뷰 후기를 들어봤습니다.

이번에 B1비자를 진행하여 비자 거절 받으신 고객님께선 그린 레터를 수령하여 추가 서류 제출에 도움이 필요하셨고 해당 서류 준비를 도와드린 후 승인 받으실 수 있으셨습니다

E-2 비자를 진행하고 비자 인터뷰를 완료했습니다. 영사가 초록색 종이를 제게 건네며 추가 서류를 제출하라고 요청했습니다. 종이에는 221(g) 조항에 의해 거절되었다고 적혀있습니다. 서류를 어떻게 제출해야 하나요? 최종 거절을 의미하지 않는 건가요?

ESTA 거절 및 비자 거절 기록 등의 이슈가 있으신 고객님의 E-2비자 승인사례입니다. 이슈가 있음에도 서류와 답변을 잘 준비하시면 해당 고객님처럼 비자 승인을 받으실 수 있으십니다.

이번 고객님은 중국에서 오랜 근무 후 한국회사로 이직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회사에서 다시 미국 파견을 위해 E-2비자를 진행하시고 승인 되신 고객님의 비자인터뷰 후기입니다.

INA 212(a)에 따른 미국 비자 거절레터 (파란색 거절레터)에 대한 변호사 칼럼입니다.

INA 221(g)에 따른 미국 비자 거절레터 (초록색 거절레터)에 대한 변호사 칼럼입니다.

INA 214(b)에 따른 미국 비자 거절레터 (노란색레터)에 대한 변호사 칼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