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민서비스국(USCIS)이 가족 기반 영주권 심사 절차를 대폭 강화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위장 결혼이나 자격 미달 사례를 걸러내고, 합법적인 가족 이민 절차의 신뢰를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즉시 발효되어 현재 보류 중인 청원과 8월 1일 이후 제출된 모든 청원에 적용됩니다.

영주권을 진행하면서 과거 비이민비자 신청서나 입국 심사에서 했던 허위진술(Misrepresentation)이 뒤늦게 드러나는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학력, 경력, 가족관계, 방문 목적, 범죄기록 등을 잘못 기재하거나 빠뜨린 사실이 수년 뒤 USCIS 인터뷰에서 확인되면서 문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미국 내에서 신분 조정 진행 중 미국을 떠나야 할 사정이 생기는 경우,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질문은 "지금 출국해도 괜찮을까?"일 것입니다. 신분 조정 진행하시는 분들은 미국 출국 시 반드시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바로 'Advance Parole', 즉 여행허가서를 발급 받아야되는 것입니다.

미국 내 체류 계획이 없는 상황에서 곧 미국 방문의 일정은 있는 상황이어서 빠르게 Form I-407을 통해 영주권을 자발적으로 포기하신 케이스입니다. 이에 따라 미성년 자녀들의 영주권 또한 함께 포기신청을 하게 되었고,포기가 완료되었다는 Confirmation Notice를 수령하였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케이스는 영주권 취득 후 미국 영주권 카드 미발급된 상태에서 한국에 장기간 거주하기 위한 재입국 허가서 승인사례입니다.

USCIS는 원래 합법 이민 심사를 담당하는 기관이지만, ICE가 체포한 불법체류자의 신분 확인 및 행정 절차 지원을 맡도록 독려받고 있어 이미 950만 건 이상 적체된 이민 신청서들의 처리가 더욱 지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USCIS에서 새 국장이 지명되었습니다. 트럼프 정부의 이민법 강화 정책이 시행되면서 USCIS의 새 국장으로 이민제한파인 조셉 에들이 지명되었고 미국내의 Work Permit, 영주권 심사 강화를 예고하였습니다.

최근 트럼프 정부는 현재의 EB-5 투자 이민 프로그램을 폐지하고, 500만 달러(한화 약 71억 원)를 지불하면 미국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새로운 '골드카드(Gold Card)'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케이스는 중국 국적을 가지고 계신 미국 영주권자 고객님께서 한국에 입국하신 후 미국 그린카드를 분실하게 되어 탑승허가서 긴급 신청 성공사례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케이스는 한국에서 미국 영주권 카드를 분실한 후, 새 직장에 문제 없이 출근할 수 있도록 탑승허가서를 긴급하게 신청하여 승인을 받은 고객님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케이스는 미국 영주권 카드 만료가 되었으나 새로운 영주권 카드 수령 전 한국에 입국하신 고객님의 보딩 포일 긴급 신청 후 승인 되어 성공적으로 보딩포일을 수령하신 고객님이십니다.

영주권 만료된지 거의 10년이 넘은 것 같은데 이번에 미국에 들어갈 일이 생겨서 이 영주권이 필요해서요. 이 영주권 카드도 갱신할 수 있나요?

오늘 소개해 드릴 케이스는 미국에서 영구 귀국을 하셨으나 영주권을 포기하지 않고 영주권자의 신분으로 오랫동안 한국에 체류하신 고객님이 미국 출장이 있어 영주권을 갱신한 사례입니다.

건강상의 이유로 한국에 체류하게 되며 영주권 갱신을 인지한 후 건강상태가 악화되어 지문날인을 하러 미국에 입국하지 못하여 지문날인절차를 면제 받고 갱신 승인된 케이스입니다.

미국에 입국하기 위해 현재 만료된 영주권을 포기한 후 ESTA로 미국 입국을 하기 위한 고객님의 영주권 포기 승인 사례입니다.

미국 시민권자의 불법체류 배우자와 21세 미만 자녀의 영주권 수속 접수를 8월 19일 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한국에 거주한 부모님들을 돌보기 위해 한국에 영구귀국을 하셔야되는 고객님의 미국 영주권포기 승인사례입니다. 이 글의 고객님과 같은 상황이시라면 저희 법인에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1325일 동안 미국 입국하지 못했던 영주권자분의 최종 영주권 갱신 성공사례입니다. 이전에 저희 법인과 영주권 유지를 위해 POE를 진행하셨었고 이번에 영주권이 만료가 되어 다시 문의를 주셨습니다.

미국 영주권 카드 분실 시 대처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는 변호사 칼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