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이민법인] 첨단 산업 설비 설치 감독을 위한 엔지니어의 미국 현장관리 파견 ㅣ E-2 비자 인터뷰 승인 후기



최근 미국 내 첨단 산업 프로젝트가 확대되면서,

국내 엔지니어가 현장 품질과 공정을 직접 관리하기 위해

미국으로 파견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고객님은

첨단 설비 공정 분야에서 다년간 실무를 수행해온 엔지니어로,

미국 현장에서 배관 설치ㆍ운영 감독을 총괄하기 위한 목적의

E-2 비자를 신청하신 케이스입니다.



고객님의 배경 및 비자 방향성



해당 고객님은 국내에서 첨단 산업 설비와 관련된 배관 설비의

현장 시공 및 품질 관리 업무를 꾸준히 담당해온 실무형 엔지니어로,

다양한 자동화 기반 프로젝트를 경험하며 전문성을 쌓아온 분입니다.

설계 단계부터 설치, 시운전, 인력 감독 등

현장의 흐름을 직접 관리해온 만큼

기술적 이해도와 현장 대응 능력이 매우 뛰어난 것이 특징입니다.









고객님은 지난 수년간 국내 기업의 해외 프로젝트를 지원하면서

여러 차례 미국에 B1/B2 비자로 입국하여

단기 출장 목적의 기술 업무를 수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임금이 발생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기술 검토, 품질 점검 및 운영 지원을 맡아왔으나,

미국법인의 현지 사업의 본격적 운영 계획에 따라

E-2 비자를 통한 파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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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파견 비자 ]

인터뷰 준비 과정

고객님과는 인터뷰 전에, 영사가 가장 중점적으로 확인할 요소인

현장에서 맡게 될 실질적 역할·기술적 책임·관리 경험을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답변을 구조화했습니다.

고객님은 첨단 산업 공정에서 필요한 시스템 설치 감독,

시운전, 품질 검증, 안전 감독을 정리해온 매니저로서의 엔지니어였기 때문에,

본인이 현장에서 수행해야 하는 책임이 단순 기술 지원이 아니라

프로젝트 전체의 관리·조율 역할이라는 점을

영사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 방향을 준비했습니다.

또한 과거 B1/B2 방문 기록이 여러 차례 있었기 때문에,

이번 파견이 기존 단기 출장과 어떤 점에서 다른지,

왜 이번에는 E-2 비자가 필요한지를

명확하게 대비해 설명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고객님은 본인의 경력, 해외 프로젝트 경험을

직관적인 흐름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정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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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당일



인터뷰는 30대 백인 남성 영사와

통역사를 통해 한국어로 진행하셨습니다.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하여

수월하게 승인을 받으셨습니다.



인터뷰 질문

1. 현재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2. 관련 분야의 전문가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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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파견 비자 ]

E-2비자 진행하려면?

이번 사례처럼 첨단 산업 분야의 엔지니어가 미국 현장을 직접 관리해야 하는 파견 업무는

기술적 경험과 실무 능력을 영사가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단순히 직무 설명을 나열하기보다,

본인이 수행할 역할을 구체적으로 연결해주는 것이 설득력을 높여줍니다.

또한 과거에 B1/B2로 미국 방문 기록이 있더라도,

이번 파견의 목적이 기존 출장과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왜 E-2 비자가 필요하게 되었는지를

명확히 대비해 설명하면 승인 가능성이 더욱 높아집니다.

미국 현장관리 목적의 E-2 비자를 준비 중이시라면

언제든 편하게 문의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