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이민법인] 미국 현지 업무 수행을 위한 그룹 B-1 비자 승인사례
- U.S. Immigration Corp.
- 6일 전
- 2분 분량

안녕하세요, 유에스이민법인입니다.
최근 미국 현지 제조·설비 관련 프로젝트가 증가하면서
한국 기업의 기술 인력이 미국 공장으로 파견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특히 기계 설치 및 시운전과 같이
현장에서 직접 기술이 수행되어야 하는 업무는
단순한 방문이 아니라 명확한 비즈니스 목적을 바탕으로 준비가 필요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사례는
미국 기업과의 계약에 따라 현지 공장에 설비 설치 및 시운전을 위해
다수의 엔지니어가 단체 B-1 비자를 청하여 승인받은 사례입니다.

[미국 출장 비자]
B 비자
업무 등으로 인해 90일을 초과하여 체류해야 할 경우에는
영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B 비자를 받아서 미국에 입국해야 합니다.
B비자를 안정적으로 받기 위에서는
등에 대해서 설명하며 근거서류를 제출하여 입증을 해야 합니다.
[미국 출장 비자]
비자 진행 상황
이번 고객사 엔지니어 팀은
미국 현지 공장에 한국 본사에서 제작한 설비를 설치하고
시운전까지 완료해야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었습니다.
해당 업무는 장기간 미국 체류가 필요한 기술 지원 성격이기 때문에
ESTA가 아닌 B-1 비자를 통한 입국이 필수적이었으며,
다수의 인원이 함께 출장해야 했으므로
저희와 함께 그룹 B-1 비자 신청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
본 프로젝트는 미국 기업과의 계약 이행을 위한 출장으로
각 인원의 역할을 명확히 구분하도록 서류 준비를 도와드렸고
설비 설치 일정에 대한 상세한 준비를 안내드렸습니다.
출장 목적이 단순 방문이 아닌 구체적인 업무 수행임을 명확히 하고,
추가로 각 엔지니어의 직무와 기술 역할을 세부적으로 정리하여
현지 작업을 위해 반드시 해당 인력이
직접 파견되어야 한다는 점을 설명하였고,
프로젝트 종료 후 국내 직장 및
업무 복귀가 확실하다는 근거자료도 함께 제출했습니다.

인터뷰 과정에서는 회사 내 역할과 수행할 작업,
출장 기간 및 일정 등 핵심적인 내용에 대한 질문이 이루어졌고,
고객님들은 준비한 설명을 바탕으로
차분하게 답변하며 업무 필요성과 귀국 의사를 명확히 전달하셨습니다.
결과적으로 인터뷰 직후 그룹 전체가 승인을 받으셨으며,
이후 영엄일 기준 약 4일 내에 비자를 수령할 수 있었고
미국 일정에 맞춰 출국할 수 있으셨습니다.
B1비자 승인을 축하드립니다.
최근 미국 내 현장 기술 출장 수요가 증가하면서
비즈니스 목적의 방문 및 체류일정에 따라
ESTA만으로는 입국이 제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여러 인력이 함께 이동하는 그룹 출장의 경우
서류 구성과 인터뷰 준비가 더욱 중요하므로,
유사한 상황이라면 반드시 전문가와 충분히 검토한 후
비자 절차를 진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카드로 보는 이민법] ESTA·B-1비자,이런 활동은 된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47eecf_048a72d8c2e241f7aa021a000a0ace9a~mv2.png/v1/fill/w_980,h_1224,al_c,q_90,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47eecf_048a72d8c2e241f7aa021a000a0ace9a~mv2.png)
![[US 이민법인] 미국에 출장을 가야되는데, B1 비자로 업무 보는 게 괜찮은가요?](https://static.wixstatic.com/media/47eecf_3af680ee644b47338763635513fd32af~mv2.jpg/v1/fill/w_980,h_985,al_c,q_85,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47eecf_3af680ee644b47338763635513fd32af~mv2.jpg)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