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이민법인] 미국 현장 배관 시공 관리 목적 파견 ㅣ E-2 비자 승인사례



안녕하세요, 유에스이민법인입니다.



최근 미국 현지 제조·시공·설비 관련 프로젝트가 확대되면서

한국 기업의 엔지니어·관리직 파견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사 관리, 품질 점검, 공정 운영과 같이

현장의 안전성과 프로젝트 진행 속도를 좌우하는 핵심 기술 업무는

경험 있는 엔지니어가 직접 투입되어야 하므로,

E-2 비자를 통한 정식 파견 절차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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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드릴 사례는 국내 기업에서

생산설비 및 공사 관리 업무를 장기간 담당해온 엔지니어 고객님이

미국 설비 설치 프로젝트 투입을 위해 E-2 비자를 신청하셨고,

인터뷰 직후 승인을 받으신 케이스입니다.

고객님의 배경 및 주요 이슈





고객님은 약 7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시공 관리 엔지니어로,

국내외 현장에서 시공·품질·공정 관리를 담당해오며 전문성을 인정받아온 분입니다.

또한 관련 전문 자격증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기술적 신뢰도 역시 충분히 갖춰져 있었습니다.

과거에는 B1/B2 비자로 여러 차례 미국 출장을 다녀오신 이력이 있었으나,

이번 미국 프로젝트는 현장에서 직접 공사·설비 설치 관리 업무 및

이후 유지 보수 업무를 진행하게 되어

E-2 비자를 통해 정식으로 파견 근로 요건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사례의 핵심은

고객님의 기술적 역할이 미국 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필수 인력(Essential Employee)임을 명확하게 입증하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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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파견 비자 ]

비자 진행 경과

서류 제출 준비

E-2 비자 준비 과정에서

고객님이 미국 프로젝트에서 수행하실

현장 업무가 왜 필요한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였으며,

해당 직무에 고객님이 적합한 이유도

그동안의 경력, 전문 자격증 등을 중심으로 명확하게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과거 B1/B2 비자로 미국을 방문했던 기록과의 차이를 분명히 구분하여,

이번 파견은 단순한 출장 목적이 아닌 미국 법인에서

실질적인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정식 비자 신청임을 소명하였습니다.





해당 고객의 인터뷰후기 보러가기 ▶

주한 미국대사관 인터뷰 및 최종 승인



고객님은 업무 내용 및 현장에서의 역할을 명확하게 설명하였고,

영사 역시 고객님의 경력과 역할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인터뷰 직후 바로 승인을 결정하였습니다.

승인 후 여권을 제출하셨고,

영업일 기준 5일 만에 비자를 수령하셨습니다.

최근에는 대부분

영업일 기준 최소 3일 ~ 최대 6일 정도 소요되는 경향이 있으니

E-2 비자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일정 참고 부탁드립니다.

현재 고객님은

예정된 미국 프로젝트 투입을 위한 출국 준비를 진행 중이십니다.

비자 승인 및 신속한 수령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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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파견 비자 ]

E-2 비자

미국에서 단기간의 업무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비즈니스 방문용 비자인 B-1 비자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B-1 비자는 근로 비자가 아니라

회의 참석, 기술 지원, 공정 점검, 교육, 계약 논의 등과 같은

단기 출장 목적의 비즈니스 활동만을 허용하는 비자입니다.

따라서 미국 법인으로부터 임금을 받거나

현장에서 직접 생산 업무를 수행하는 활동은

B-1 비자로 허용되지 않습니다.

또한 신청인이 본국에서 안정적인 직장과 가족,

생활 기반을 유지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 중요하며,

미국 방문 이후 반드시 본국으로 돌아올 계획이 있다는 점이

심사 과정에서 핵심적으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