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이민법인] 미국 설비 설치 검수를 위한 기술 출장 ㅣ B-1 비자 승인사례



안녕하세요, 유에스이민법인입니다.

최근 한국 기업들의 미국 프로젝트가 확대되면서

설비 설치, 품질 검수, 기술 지원과 같은 단기 출장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조지아 구금 사태 이후 제조설비 관련 기술 지원 인력에 대한 입국 심사가 더욱 엄격해지면서,

출장 목적을 명확히 설명하고 정확한 서류를 준비하는 것이 필수적인 흐름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례는 설비 설치 검수를 위해 미국 방문이 필요했던 고객님이

B-1 비자를 성공적으로 승인받으신 사례입니다.

고객님의 배경 및 주요 이슈



해당 고객님은 미국 현지 공장에서 진행될 설비 제조 및 설치 계약에 따라

배관 설치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전 과정의 검토 및 관리 감독을 수행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공정을 점검해야 하는 기술적 역할이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미국 방문 목적이 단순한 미팅이 아니라

비즈니스 출장임을 명확히 설명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또한 프로젝트 일정상 비교적 장기간의 체류가 필요한 케이스였기 때문에,

체류 기간의 타당성을 근거 자료와 함께 제시하며

출장 목적과 일정이 모두 합리적이라는 점을

구체적으로 입증하는 과정이 필수적이었습니다.





고객님의 방문 목적이

미국 현장에서의 설비 설치 검수와 관리 감독이라는 점을 명확하게 보여주기 위해,

실제 출장 일정 등을 설명한 계획서를 준비하였고,

한국에서 이미 수행해오신 직무와 미국에서의 역할이 동일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함께 정리했습니다.

또한 조지아 사태 이후

B-1 비자의 업무 범위가 더욱 까다롭게 심사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고객님의 출장 특성과 업무 범위가

B-1 정의에 정확히 부합함을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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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출장 비자 ]

비자 진행 경과

인터뷰 준비 과정

고객님께서는 한국 본사에서 수행해오신 업무와

미국에서 담당하실 기술 지원 역할을 중심으로 명확하게 설명하실 수 있도록

기본적인 인터뷰 방향만 조정해드렸습니다.

출장 목적과 단기 기술 지원이라는 점을 중심으로 일관되게 답변하실 수 있도록

핵심적인 부분만 간단히 점검하였으며,

실제 인터뷰는 준비하신 내용대로 원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해당 고객의 인터뷰후기 보러가기 ▶

주한 미국대사관 인터뷰 및 최종 승인



고객님은 주한 미국대사관에서 인터뷰 시엔,

출장 목적과 담당 업무가 명확히 정리되어 있었기 때문에

인터뷰는 큰 문제 없이 진행되었으며 곧바로 승인을 받으셨습니다.

여권 제출 이후 영업일 기준 5일 만에 비자가 발급되었고,

현재 고객님은 예정된 프로젝트 일정에 맞춰 미국 출장을 준비 중입니다.

무사히 비자 수령 받으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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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출장 비자 ]

비즈니스 방문 비자 (B-1)

미국에서 단기간의 업무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비즈니스 방문용 비자인 B-1 비자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B-1 비자는 근로 비자가 아니라

회의 참석, 기술 지원, 공정 점검, 교육, 계약 논의 등과 같은

단기 출장 목적의 비즈니스 활동만을 허용하는 비자입니다.

따라서 미국 법인으로부터 임금을 받거나

현장에서 직접 생산 업무를 수행하는 활동은

B-1 비자로 허용되지 않습니다.

또한 신청인이 본국에서 안정적인 직장과 가족,

생활 기반을 유지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 중요하며,

미국 방문 이후 반드시 본국으로 돌아올 계획이 있다는 점이

심사 과정에서 핵심적으로 평가됩니다.